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베가스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만 서술한다. * 로건 켈러(Logan Keller):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의 주인공. 미국 출신이다. 원래는 알파 팀을 이끌던 리더였으나 알파 팀이 납치당한 후 브라보 팀의 지원을 받아 베가스에서 벌어진 테러들을 제압해간다. 베가스 2에선 초반 미션에서 가브리엘과 팀을 이루기도 했고, 종반부에 비숍과 브라보 팀이 포위되었을 때 구출하러 오기도 했다. * [[도밍고 차베스|식스(Six)]] : 레인보우 팀의 지휘관. 첫 임무인 피레네 산맥에서는 알파 팀을 이끌고 비숍과 함께 작전을 수행한다. * 비숍(Bishop): 베가스 2의 주인공. 작중 포지션을 봤을 때 전공 및 실적은 차베스(현 레인보우 팀의 총대장(Six)) 다음가는 위치인 듯 하다. 전작에서 로건과 함께 활약했던 브라보 팀은 원래 비숍이 지휘하던 팀으로 베가스 2의 첫 미션사건 이후 사고를 친 가브리엘 노박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여 그를 레인보우 식스 요원으로 온전케 하였고 이후 현장에서 은퇴하고 레인보우 식스 부대원들의 교관으로써 활동한다. 베가스 1편 초반사건 시점이 베가스 2 후반부의 시간선에 있는 미션이고 테러리스트의 전방위 테러 위협과 로건의 알파 팀이 멕시코에 투입되어 인력이 부족해지자 차베스의 요청에 현장에 복귀하였다. 펜트하우스 진압 이후 NSA 요원과 함께 테러범을 잡기 위해 비숍 홀로 이탈한 사이 알파 팀이 납치당했으므로 혼자서는 테러를 진압할 수 없게된 로건을 돕기 위해 브라보 팀 소속 박정과 마이클 월터가 잠시 로건에게 합류하여 같이 임무를 수행한 것이다. 요원과 함께 비숍은 원흉을 쫓다가 진범을 알게 된 이후 브라보 팀과 다시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 베가스 시리즈는 독특하게도 이야기가 계속 흘러가는 것이 아닌 베가스 1편 이전 이야기부터 해서 베가스 1편과 베가스 2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비숍이 "힘든 하루였다."고 말한 만큼 서로 다른 구역에서 동시간대에 테러를 저지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차베스의 지시를 불복하면서까지 로건과 함께 가브리엘 노박이 은신한 곳까지 가서 노박을 사살함으로써 사건을 끝낸 뒤 차베스로부터 부국장 직위에 달하는 파이프(Five)라는 부대장 자리를 추천받는다. * 알파 팀(Alpha Team):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초반에 지휘하게 되는 팀. 게임 초반 이레나에게 납치되고 만다. * 가브리엘 노박(Gabriel Nowak): 폴란드 출신 전자장비 및 정찰 전문가. 정열적인 성격에 냉철함보다 감에 의존한다. 납치된 이후 구출되었을 때 로건에게 '우리가 납치되었을 때 너 혼자 도망쳤냐?'며 불만을 표출하지만 이후 바로 합류한다.[* 더 어이없는 건 로건한테만 시비건게 아니라 뜬끔없이 마이클 월터한테까지 시비를 걸었다. 결국 박정이 가브리엘을 진정시키고자 바로 기둥으로 밀어내며 제지한다.] 베가스 2에서도 첫미션 부분에서 등장하는데 베가스 1편 이전 이야기인 베가스 2 첫번째 미션에선 상관이자 교관이던 비숍의 지휘 아래 로건과 같은 팀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이 미션에서 테러리스트 한명이 인질을 향해 총구를 겨누자 급발진하여 인질과 테러리스트가 있었는데 차베스의 알파 팀이 위치에 도착해 준비하기까지 기다리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총을 쏴제끼는 돌발행동을 하며 프랑스 협상가이자 군인이 사망하는 바람에 비숍이 지적을 한다. 이후 마지막에서 엄폐물이 없는 장소에 폭탄이 설치된 것을 본 비숍은 전자장비 전문가인 노박에게 해제를 요청하고 자기 일이라며 해제를 진행하는데 이때 사방에서 총이 발사되면서 부상을 입는다. 로건과 비숍이 필사적으로 응사하면서 엄호하지만 노박은 비숍이 자기를 싫어해서 알면서도 시킨거라고 생각하면서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게 된다. 이후 차베스는 사고를 친 가브리엘을 내치려했지만 비숍의 필사적인 옹호 끝[* 자세한 정황은 나오지 않았으나 베가스 2에서 노박과 비숍이 서로 총구를 겨눌 때 비숍은 나는 너를 지켜줬는데 너는 팀원을 배신했다며 비난하였다.]에 부대에 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자신을 계속 옹호해주는 비숍에 대해 되려 이 일을 계속 언급하며 옹호해줌으로써 자기를 인형처럼 다루는 듯한 [[가스라이팅]]이라며 거슬려했고 자신도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는데 비숍이 자기의 능력을 제한시키고 있다며 반발심을 가지던 도중 동기였던 로건이 비숍의 추천으로 승진하자 이에 대한 질투심까지 더해지면서 비뚤어지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양지에서는 레인보우 식스로 활동하면서 음지에서는 테러조직들에게 레인보우 식스 요원들의 인적사항이나 가족에 대한 정보를 고가에 팔아넘겼고 무기까지 팔아넘기며 엄청난 부를 쌓게 되었다. 이에 자신의 능력은 역시 뛰어나다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베가스 2의 사건들 또한 차베스와 비숍을 뛰어넘은 자기의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저지른 것이다. 이후 베가스 2에서 비숍에게 사살당해 죽는다. * 칸 아카하시(Kan Akahashi): 일본 출신 중화기 및 폭파 전문가. 다른 팀원들에 비해 나이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말투도 굉장히 침착한 편. 납치된 이후 구출되었지만 결국 사망하고 만다.[* 기둥에 숨어있었지만 로건 일행에게 오지 말라며 급히 일어난 사이 하필 왼쪽 통풍구에 숨어있던 테러범한테 총을 맞게 된다.] 베가스 1편에만 등장하고, 이후 베가스 1에서 테러조직이 댐을 무너뜨려 대규모 학살을 벌이려 한다는 정보를 주고 사망한다. 베가스 2에선 이름만 언급된다. * 브라보 팀(Bravo Team):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에서 알파팀이 와해되고 난 후 지휘하게 되는 팀. 사실상 베가스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박정(Jung Park): 한국 출신 전자장비 및 정찰 전문가. 게임 내에서 해킹을 자주 하는데 박정이 해킹을 할 때마다 적들이 해킹을 저지하려고 우루루 몰려든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머피의 법칙|박정의 법칙]]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울산광역시]]가 고향으로 [[제707특수임무단|707 특수임무대대]] 출신이다. 성우는 [[김씨네 편의점]]으로 유명한 [[폴 선형 리]]. * 마이클 월터(Michael Walter): 영국 출신 중화기 및 폭파 전문가.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 에코 팀 (Echo Team) : 펜트하우스 임무에서 비숍의 브라보 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폭탄으로 인해 팀이 전멸하게 된다. * 조안나 토레스(Joanna Torres): 캐나다 출신 [[오퍼레이터]]. 헬리콥터에서 머물며 로건과 그 팀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임무를 전달한다. 베가스 1편에만 등장한다. * 브로디 루킨(Brody Lukin): 러시아 출신 헬리콥터 조종사.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에서 플레이어가 타는 헬리콥터는 전부 얘가 조종한다. * 셰런 저드(Sharon Judd): 베가스 2에서 등장하며 전작 조안나와 비슷한 포지션이 된다. 셰런은 오퍼레이터 역할 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조종사도 겸임한다. 후반부에 다음 임무를 진행하러 이동하던 중 테러범에게 머리를 저격당하지만, 식스의 언급으로는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즉, 사망하지 않고 운 좋게 생존했다. * 이레나 모랄레스(Irena Morales): 본작에서 테러 사건을 일으킨 테러범들의 리더이자 베가스 1편 게임 초반에 알파 팀을 납치한 장본인. 결국 로건과 브라보 팀의 활약으로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베가스 1편에만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